[권해철 기자]경산지역 소상공인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옥산동골목형상점가상인회, 정평우방골목형상점가상인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2026 지방선거 투표참여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업체 88곳과 골목형상점가 참여업체 8곳 등 총 96개 업소가 함께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업소를 방문한 시민이 투표 확인증 또는 투표 인증사진을 제시하면 업소별로 5~10% 할인 혜택을 받거나 음료, 주류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소비 촉진 행사를 넘어 시민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활권 중심 상권에서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참여형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투표 이후 지역 상점 이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함으로써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경산시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투표 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응원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지역 소상공인 업소에도 관심을 가져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참여 업소와 세부 혜택은 경산시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와 경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