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 장미꽃 만개로 시민 발길 이어져

143종 6만 3천 주 장미…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

 

김포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장미원이 화려하게 만개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총 11,700㎡(약 3,500평) 규모로 조성된 장미원에는 무려 143종, 6만 3,000주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미는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해 6월 초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기에는 붉은색, 분홍색, 노란색, 흰색 등 다채로운 색감의 장미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시민들에게 마치 유럽의 정원에 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호수공원 장미원은 단순히 꽃만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조경 시설과 경관 연출로 차별화된 매력을 갖추고 있다. 조형 트렐리스와 하트 게이트, 자수화단, 조형 마운딩 등은 방문객들에게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즐길 수 있도록 설치된 경관 조명은 장미원의 분위기를 한층 더 낭만적으로 만든다. 야간에는 은은한 빛과 장미가 어우러져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김포시는 시민들이 꽃향기 가득한 정원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장미원의 관리와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산책을 즐기며 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미원 개화가 시민들에게 어떤 의미를 줄까? 

도심 속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대규모 장미 정원을 통해 시민들은 자연과 가까워지고, 일상 속에서 힐링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꽃 감상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문화적 경험으로 확장된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2025년에는 일부 구역만 개화가 집중되었으나, 올해는 전체적으로 개화 상태가 고르게 좋아져 더욱 풍성한 장미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야간 경관 조명이 강화되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다.

작성 2026.05.26 18:42 수정 2026.05.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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