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 나선거구(압구정동·청담동)에서 차기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황영각 강남구의회 의원을 향해 지역 사회의 지지와 응원이 확산되고 있다.
황 의원은 제9대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난 4년간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그는 거대 정당의 틀을 벗어나 오직 구민의 평가를 받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같은 결단이 알려지자 압구정·청담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계층의 지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최근 열린 선거 캠프 개소식에는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인촌 전 장관, 이새날 서울시의원, 전인수·강을석 강남구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건설 및 도로 관계자, 청소년 일자리 및 노인복지 전문가, 노동계 인사 등 각계각층이 대거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지역 주민은 “정당보다 주민의 목소리를 우선해 온 황 의원의 진정성을 잘 알고 있다”며 “무소속이라는 쉽지 않은 선택을 한 만큼 주민들이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황 의원은 ‘확실한 보수’를 기치로 내세우며 “다시 시작하겠다”는 슬로건 아래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 주민을 위한 정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출마 선언 이후에는 압구정·청담 일대를 중심으로 거리 인사와 이동 유세를 이어가며 주민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생활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등 밀착형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황 의원은 “지난 4년간 구민들과 함께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며 “정당의 지원 없이도 오직 구민의 목소리에 집중해 지역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무소속 출마가 정당 중심 공천 구조 속에서 ‘인물 경쟁력’과 ‘지역 밀착형 정치’의 가능성을 가늠할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황영각 후보는 오는 5월 28일 오후 6시, 압구정 구현대아파트 21동 앞(제일은행 삼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 후보 측은 “정당보다 주민의 힘이 더 강하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