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CWC교원투데이)--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5일 오후 3시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샤크존 이장우 후보 선거 캠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박 전 대통령이 평소 “어려운 시기에도 끝까지 신의를 지켜준 이장우 후보를 격려하겠다”라는 뜻을 밝히며 성사됐다. 이장우 후보는 과거 국회의원 시절부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신뢰와 의리를 지켜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특히 이번 대전 방문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박 전 대통령이 피습 직후 병상에서 던진 “대전은요?”라는 한마디로 선거 판세를 단번에 뒤집었던 역사적 인연과 맞물려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퇴임 이후 연고지인 대구를 벗어나 다른 지역 후보를 직접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장우 후보 캠프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의 방문은 신의와 신뢰의 정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대전 지역 보수 지지층의 압도적인 결집을 끌어내 승리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대전 방문에 앞서 오전 11시 모친 육영수 여사의 생가(충북 옥천)를 방문한 뒤 대전으로 이동해 이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