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의 자기 이해와 미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 진로체험 공간 ‘ONL:DO 진로 플레이스’를 운영한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게임형 콘텐츠와 디지털 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성향과 역량을 탐색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센터 2층에 미래형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간은 청소년 진로 콘텐츠 전문기업 캠토와 협력해 구축됐으며 캠토의 디지털 진로 콘텐츠 ‘ONL:DO’와 ‘에고렌시아(EGORENCIA)’ 세계관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특히 게임형 서사 구조와 몰입형 인터랙션 콘텐츠를 접목해 청소년들이 단순히 직업 정보를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자기 성향과 강점을 흥미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ONL:DO 진로 플레이스’는 세 단계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첫 번째 단계인 ‘성격탐험대’에서는 디지털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행동 특성과 성향 강점 등을 분석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에고렌시아 캐릭터와 연결돼 청소년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두 번째 단계 ‘역량퀘스트’에서는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미션과 게임형 활동이 제공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창의성 협업 능력 등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수행형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된다.
마지막 단계인 ‘마스터북’에서는 활동 결과를 종합 분석해 자신의 성향과 강점 추천 역량 등을 기록 형태로 정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성장 방향과 진로 설계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공간 내부는 에고렌시아 캐릭터와 세계관 디자인을 활용해 청소년 친화적으로 꾸며졌으며 터치형 디지털 키오스크와 게임형 인터랙션 콘텐츠를 배치해 몰입형 체험 환경을 구현했다.
또 이 공간은 상시 체험형으로 운영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학교 연계 진로활동과 기관 방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예정이다.
성북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단순히 직업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스스로의 성향과 역량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미래형 청소년 활동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자기주도적 성장과 진로 개발 역량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북청소년센터는 디지털 활동 진로탐색 창의융합 프로그램 등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