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아사히가 복합형 엔터테인먼트 시설 ‘TOKYO DREAM PARK(도쿄 드림파크)’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지역에 개관했다.
‘열정에서 시작된다’를 콘셉트로 조성된 도쿄 드림파크는 공연과 전시, 체험, 미디어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TV 아사히는 이 시설을 자사 콘텐츠 IP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 내부에는 음악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홀과 극장, 이벤트 공간, 레스토랑, 스튜디오, 옥상 광장 등이 마련됐다. 층별로 서로 다른 체험 요소를 배치해 방문객들이 공간 전체를 하나의 콘텐츠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1층에는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대형 홀이 조성됐으며 3층에는 극장이 들어섰다. 6층에는 200석 규모 레스토랑과 옥상 광장 ‘DREAM TERRACE’가 마련됐다. 이 공간은 도심 속에서 바다 풍경과 녹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시즌별 행사와 야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7층과 8층에는 체험형 이벤트장이 배치돼 전시와 팬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관과 함께 시작된 대표 행사로는 도라에몽 대형 특별전 ‘100% 도라에몽 & 프렌즈 in 도쿄’가 있다. 이번 전시는 도라에몽 역사상 최대 규모 이벤트로 소개되며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메인 전시인 ‘100% 도라에몽 만화 월드전’은 후지코 F. 후지오의 창작 세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작가의 창작 원점부터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까지 총 9개 구역으로 꾸며졌다.
특히 실제 작업 공간을 재현한 ‘작가의 책상’ 전시에서는 도라에몽 탄생 과정과 원고 자료 등을 통해 작가의 창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옥상 광장 ‘DREAM TERRACE’와 인근 심볼 프롬나드 공원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도라에몽 조형물이 설치됐다. 높이 12m 규모의 초대형 도라에몽 벌룬을 비롯해 여러 표정과 포즈를 한 등신대 전시물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도쿄 드림파크는 도쿄빅사이트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 국제전시장역에서 도보 약 9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