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스마트유스센터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체험형 축제를 열고 생활권 중심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나섰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지난 10일 양재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축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초구 청소년과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주 머무는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놀이와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청소년의 놀 권리와 아동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폴라로이드 꾸미기 보드게임 체험 스트레스 해소법 테스트 컬러링북 클레이 체험 테라리움 만들기 카네이션 디폼블록 LED 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청소년과 가족들은 자유롭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공원 전체를 축제 공간으로 즐겼다.
특히 청소년들은 활동 과정에서 또래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 보드게임과 신체 활동형 프로그램에서는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만들기 체험에서는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성을 표현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스트레스 해소법 체험과 의견 작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돌아보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공원에서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즐거웠다”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활동이 많아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수요조사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청소년이 살기 좋은 서초구’를 주제로 필요한 공간과 프로그램 활동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했다.
백기웅 서초스마트유스센터 관장은 “청소년들이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자유롭게 참여하고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경험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 청소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과 참여형 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화 활성화와 건강한 성장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