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BS 탐사보도 기독교특집 (8) 한국교회 인물탐방 김하나목사편

CCBS 탐사보도는 한국교회를 향해 묻는다.
“목회는 복음인가 섬김인가 권력인가.”
지금 사람들은 화려한 설교보다 목회자의 삶과 교회의 방향을 먼저 바라본다.
그리고 오늘날 한국교회를 가장 뜨겁게 흔든 질문 가운데 하나는 바로 이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것인가 아니면 특정 가문의 것인가.”
이번 탐사보도는 한국 최대 교회 가운데 하나인 명성교회와
그 중심에 선 김하나목사를 집중 조명한다.
1. 인물 개요
김하나목사는 명성교회 담임목사이며
김삼환 목사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 유학과 목회활동 이후 명성교회 담임직을 이어받으며
한국교회 역사상 가장 큰 논란 가운데 하나였던 “목회 세습” 문제의 중심 인물이 되었다.
명성교회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초대형교회다.
막대한 영향력과 재정 그리고 조직력을 가진 상징적 교회다.
그러나 바로 그 거대함 때문에 더 큰 질문도 따라붙었다.
“교회는 혈통으로 이어지는 자리인가.” “십자가의 길과 세습의 길은 함께 갈 수 있는가.”
“교회 권력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2. 강단은 복음인가 정치인가
김하나목사의 설교는 비교적 부드럽고 안정적인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은 설교 내용보다 “어떻게 그 자리에 서게 되었는가”에 집중되어 있다.
한국교회 안팎에서는 명성교회 세습 문제를 단순한 교회 내부 문제가 아니라
한국교회의 권력 구조 문제로 바라본다.
복음을 말하는 강단이 과연 세상의 권력 구조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가 하는 질문이다.
교회는 세상과 달라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가장 중요한 자리에서는
혈연과 조직 논리가 작동했다는 비판은 지금도 계속된다.
일부 성도들은 “교회의 안정을 위한 선택이었다.”
“검증된 목회자가 이어받은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반대편에서는 “십자가는 세습되지 않는다.”
“교회가 기업처럼 운영되는 순간 복음은 흐려진다.”라는 강한 비판을 쏟아낸다.
3. 지역사회를 살리고 있는가
명성교회는 국내외 선교와 장학사업 그리고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진행해 왔다.
재난지원과 구제활동 등에서 대형교회답게 상당한 재정적 영향력을 보여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시민들의 시선은 단순한 규모보다 공공성과 투명성에 더 집중되고 있다.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고 있는가 아니면 거대한 종교 권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특히 세습 논란 이후 많은 시민들은 교회의 봉사활동조차 순수하게 바라보지 못하게 되었다.
“좋은 일을 해도 결국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이미지 관리 아닌가”라는 냉소적 시선도 존재한다.
오늘날 교회는 선행만으로 신뢰를 얻기 어려운 시대를 지나고 있다.
사람들은 구조와 진실성을 함께 본다.
4. 현재 이웃의 소리
성도의 소리
“교회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설교와 시스템이 체계적이다.”라는 긍정적 평가가 있다.
반면 일부 성도들과 교계 사람들은
“명성교회 세습은 한국교회 역사에 큰 상처를 남겼다.”
“교회가 권력의 상징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라고 비판한다.
시민의 소리
일반 시민들 가운데는 명성교회 사건 이후 한국교회를 더 불신하게 되었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교회도 결국 재벌 구조와 다르지 않다.”
“믿음보다 조직과 돈이 우선되는 것처럼 보인다.”라는 냉혹한 시선도 존재한다.
언론의 소리
언론은 명성교회 세습 문제를 한국교회 최대 논란 가운데 하나로 다뤄왔다.
교단 재판과 사회적 비판 그리고 교회법 논쟁은 오랫동안 이어졌으며
이는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한국교회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5. 결론 칼럼
예수님은 낮아지셨다.
그러나 오늘날 일부 교회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십자가는 비움의 상징인데 교회는 왜 더 많은 권력과 영향력을 움켜쥐려 하는가.
김하나목사를 둘러싼 논란의 핵심은 단순히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한국교회 전체를 향한 질문이다.
교회는 과연 세상과 다른가.
아니면 세상의 권력 구조를 가장 종교적으로 포장한 조직이 되어가고 있는가.
오늘날 사람
들은 더 이상 교회의 말만 믿지 않는다.
삶과 구조 그리고 선택을 본다.
강단에서 아무리 겸손을 외쳐도 실제 운영이 권력 세습처럼 보인다면
세상은 복음을 신뢰하지 않는다.
한국교회는 지금 깊은 회개의 기로에 서 있다.
대형화와 권력화 그리고 세습 논란 속에서 교회는
다시 초대교회의 정신으로 돌아갈 수 있는가.
CCBS 탐사보도는 한국교회의 빛과 그림자를 끝까지 추적하며
진실한 목회와 건강한 교회의 길을 날카롭게 검증해 나갈 것이다.
CCBS 탐사보도는 한국교회를 정죄하거나 비판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더 건강하고 진실한 목회와 바른 교회 회복을 위한 공적 검증에 목적이 있습니다.
CCBS담당 백종찬대표기자 010 5804 0161 toptv112@daum.net
CCBS Investigative Report – Christian Special Series (8)
Profile of Korean Church Figures – Pastor Kim Ha-na
CCBS Investigative Reporting asks the Korean church:
“Is ministry about the Gospel, service, or power?”
Today, people often look beyond eloquent sermons and instead examine the life of a pastor and the direction of a church.
One of the most controversial questions surrounding Korean Christianity today is:
“Does the church belong to God, or to a particular family?”
This report focuses on Pastor Kim Ha-na and Myeongseong Church, one of Korea’s largest churches.
1. Profile
Pastor Kim Ha-na is the senior pastor of Myeongseong Church and is widely known
as the son of Pastor Kim Sam-hwan.
After studying and ministering abroad, he succeeded to the senior
pastoral position at Myeongseong Church and became a central figure in one of
the most debated issues in Korean church history:
pastoral succession within families.
Questions followed:
- “Is church leadership inherited by bloodline?”
- “Can the way of the cross coexist with succession?”
- “For whom does church power exist?”
2. Is the Pulpit About the Gospel or Power?
Pastor Kim Ha-na’s preaching is often described as calm and stable.
However, many focus less on the content of sermons and more on
how leadership succession occurred.
Some believers say:
“It was a choice for church stability.”
“A proven pastor continued the ministry.”
Others argue:
“The cross is not inherited.”
“When churches operate like corporations, the Gospel becomes blurred.”
The issue is viewed by some not merely as an internal church matter, but as a question about structures of power within Korean Christianity.
3. Is the Local Community Being Served?
Myeongseong Church has participated in missions, scholarships, welfare programs, disaster relief, and charitable activities.
At the same time, public attention increasingly focuses on transparency and public accountability.
Some ask:
“Does the church fulfill social responsibility?”
“Or has it become a large religious power structure?”
Others express skepticism:
“Even good deeds may be viewed as efforts to preserve influence.”
Today, people evaluate not only charitable actions
but also institutional structures and authenticity.
4. Voices Around the Church
Supportive voices
“The church remains stable.”
“The preaching and systems are well organized.”
Critical voices
“The succession controversy left deep wounds in Korean Christianity.”
“It made churches appear as symbols of power.”
Public voices
Some citizens say:
“Churches increasingly resemble hereditary corporate systems.”
“Organization and finances seem more important than faith.”
Media perspectives
Media have treated the succession controversy as one of the largest issues in Korean church history.
Denominational rulings, legal debates, and social criticism have continued for years.
5. Conclusion
Jesus humbled Himself.
Yet some churches appear increasingly elevated.
The cross symbolizes self-emptying.
Why then do churches seem to hold more tightly to influence and authority?
The controversy surrounding Pastor Kim Ha-na is not merely about one individual.
It is a question directed toward the entire Korean church:
Is the church truly different from the world?
People no longer judge churches by words alone.
They observe structures, choices, and lived realities.
CCBS states that its investigative reporting seeks not condemnation
but healthier ministry and restoration of the church.
CCBS Investigative Department
Reporter: Baek Jong-chan (白鍾讚)
Tel: +82-10-5804-0161
Email: toptv112@daum.net
CCBS 基督教专题调查报道(8)韩国教会人物专访
金河娜牧师篇
CCBS 调查报道向韩国教会提出问题:
“牧会究竟是福音、服侍,还是权力?”
如今,人们比起华丽讲道,更关注牧师的生活和教会的发展方向。
而当代韩国教会最受争议的问题之一是:
“教会属于上帝,还是属于某个家族?”
本次报道聚焦韩国最大教会之一
明成教会,以及其主任牧师金河娜牧师。
1. 人物简介
金河娜牧师是明成教会主任牧师,同时也是金三焕牧师之子。
在海外学习与牧会后,他继任明成教会主任牧师,并成为韩国教会历史上最具争议议题之一
牧会世袭问题——的重要人物。
由此引发问题:
- “教会职分是否由血缘继承?”
- “十字架道路能否与世袭并存?”
- “教会权力究竟服务于谁?”
2. 讲台是福音还是权力?
金河娜牧师的讲道常被评价为温和且稳定。
但许多人关注的并非讲道内容,而是:
“他如何站上那个位置?”
支持者认为:
“这是维护教会稳定的选择。”
“由经过验证的牧师继续带领。”
批评者则表示:
“十字架不能被世袭。”
“当教会像企业运作时,福音会变得模糊。”
一些人认为,这不仅是教会内部问题,更涉及韩国教会权力结构。
3. 是否真正服务社会?
明成教会长期参与宣教、奖学金、慈善和灾难救援。
与此同时,公众更加关注:
透明度与公共责任。
有人质疑:
“教会是在承担社会责任,还是成为巨大宗教权力?”
甚至有人认为:
“善举是否也可能成为维护影响力的形象经营?”
如今,人们不仅看善行,也看制度与真实性。
4. 周围人的声音
支持声音
“教会运作稳定。”
“讲道和体系都很成熟。”
批评声音
“世袭争议给韩国教会留下深刻伤痕。”
“让教会看起来像权力象征。”
社会公众声音
有人表示:
“教会越来越像财阀继承结构。”
“组织与资金似乎比信仰更重要。”
媒体声音
媒体长期将明成教会世袭问题视为韩国教会重大争议之一。
教派审判、法律争论与社会批评持续多年。
5. 结论
耶稣选择降卑。
然而,一些教会似乎不断追求更高的位置。
十字架象征舍己。
那么,为什么教会似乎越来越紧握权力与影响力?
围绕金河娜牧师的争议,不只是关于一个人。
而是整个韩国教会需要面对的问题:
教会真的与世界不同吗?
如今,人们
不再只听教会说什么。
而是观察其制度、选择与真实生活。
CCBS 强调,调查报道目的并非定罪,
而是推动更健康真实的牧会与教会更新。
CCBS 调查报道部
记者:白鍾讚(Baek Jong-chan)
电话:010-5804-0161
邮箱:toptv112@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