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메디컬의 접점 넓힌 도재운 원장… “K-뷰티도 이제는 무대 산업”

K-뷰티와 메디컬도 이제는 글로벌 무대 산업의 일부

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가장 강력한 경쟁력

패션과 메디컬의 연결은 새로운 문화 콘텐츠 시장을 개척할 것

이지동안의원의 도재운 원장이 ‘PGKFW 2026’을 통해 패션과 메디컬, K-뷰티를 연결하는 새로운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15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PGKFW 2026’에서는 프랭커스와 이지동안의원의 업무협약(MOU)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단순 협찬 개념을 넘어 모델과 아티스트를 위한 메디컬·뷰티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도재운 원장(대한필러학회 및 대한필러의학회 회장)은 대한필러학회와 대한미용외과학회 등에서 활동하며 안티에이징 및 피부 탄력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그는 최근 글로벌 K-뷰티 시장 확대 흐름 속에서 “이제 메디컬도 문화 콘텐츠 산업과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도 원장은 “K-POP과 K-패션이 세계적으로 성장하면서 외적인 이미지 관리 역시 중요한 콘텐츠 요소가 되고 있다”며 “뷰티와 메디컬도 단순 시술을 넘어 무대 산업의 일부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이지동안의원은 모델들의 피부 컨디션과 이미지 완성도를 위한 다양한 뷰티 케어를 지원했다. 특히 무대 조명과 고해상도 촬영 환경에 최적화된 피부 표현과 이미지 밸런스에 초점을 맞췄다.

도 원장은 “무대 위에서는 작은 디테일 하나도 전체 분위기를 바꾼다”며 “자연스러운 이미지와 건강한 인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K-뷰티 산업이 단순 화장품 중심에서 벗어나 메디컬과 퍼포먼스, 콘텐츠 영역까지 확장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과거에는 병원이 단순 의료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글로벌 콘텐츠 산업과 함께 움직이는 시대입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는 K-뷰티와 메디컬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PGKFW에는 일본과 중국 참가자들도 함께했다. 도 원장은 “해외 참가자들이 한국의 뷰티 시스템 자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글로벌 트렌드는 과한 변화보다 건강하고 균형감 있는 이미지에 가깝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사람마다 가진 분위기와 개성을 살리는 것입니다.”

도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패션·엔터테인먼트 분야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모델과 아티스트를 위한 맞춤형 메디컬 프로그램뿐 아니라 글로벌 콘텐츠 기반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 중이다.

그는 “K-컬처가 성장할수록 뷰티와 메디컬 산업 역시 함께 성장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문화 콘텐츠와 연결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PGKFW 협업은 단순 행사 후원을 넘어 패션과 메디컬이 어떻게 하나의 산업 구조 안에서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작성 2026.05.19 10:52 수정 2026.05.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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