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K-POP의 융합 무대… 프랭커스 ‘PGKFW 2026’ 성료

콘서트형 패션쇼와 퍼포먼스 결합한 글로벌 문화 프로젝트

5개국 모델·디자이너 참여...패션·뷰티·메디컬 협업 확장

현장 오디션 시스템 통해 차세대 글로벌 인재 발굴

글로벌 케이팝 패션 브랜드 프랭커스(PRANKERS)가 주최한 ‘PGKFW(Prankers Global K-pop Fashion Week) 2026’ 제37회 패션쇼가 지난 15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패션쇼와 K-POP 퍼포먼스를 결합한 ‘콘서트형 패션쇼’ 포맷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일본·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모델과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글로벌 문화 콘텐츠 무대를 선보였다.

프랭커스를 이끌고 있는 박기량 대표는 8년간 37회의 쇼를 운영하며 K-패션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브랜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명지전문대학교 방송뷰티스타일디렉터과 학생들이 현장 실습 형태로 참여해 실제 런웨이 운영 시스템과 백스테이지 프로세스를 경험했다.

행사에서는 이지동안의원 과의 업무협약(MOU)도 함께 진행됐다. 양측은 향후 모델·아티스트를 위한 뷰티 및 메디컬 협업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K-뷰티 기반 프로젝트를 확대하기로 했다.

피날레 무대는 국제 컬렉션 무대에서 활동 중인 유지영 디자이너가 장식했다. 유지영 디자이너는 구조적인 실루엣과 입체 패턴을 활용한 아방가르드 스타일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예술성과 무대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또한 중국 기반 디자이너 브랜드 ‘The Hanah’와 글로벌 브랜드 ‘빙홍차’ 등 해외 브랜드들도 참여해 국제 교류형 패션 플랫폼의 성격을 강화했다.

이번 쇼에는 총 86명의 성인 모델이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1세대 모델 출신인 노충량 이 런웨이 연출을 맡았다. 뷰티 디렉팅은 F2MG 소속 아티스트 60여 명이 담당했다.

특히 현장에는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퍼포먼스와 무대 역량을 확인했으며, 프랭커스 특유의 ‘오디션형 패션쇼’ 시스템도 함께 운영됐다.

박기량 대표는 “앞으로도 패션과 K-컬처를 연결하는 글로벌 무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신인 아티스트와 모델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5.18 10:19 수정 2026.05.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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