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식의 미래 묻는다… 한국의집, ‘제3회 한식포럼’ 개최

국가유산진흥원이 전통 한식의 가치와 현대적 계승 방향을 논의하는 한식포럼을 연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18일 한국의집 민속극장에서 ‘2026년 제3회 한식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파인다이닝, 전통 한식의 근본을 담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전통 한식이 지닌 문화적 의미를 다시 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확산과 현대적 계승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의집은 전국 식재료와 고조리서 연구를 기반으로 전통 한식 보급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외식 가이드 플루리본 서베이 최고 등급인 ‘리본 세 개 맛집’에 선정됐으며, ‘서울미식 100선’에도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45년 만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한국 전통 미감과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재개관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한식포럼은 1부 발표와 2부 자유토론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고조리서 연구를 통한 현대적 계승 사례와 해외 사례를 통한 전통 한식 교육 방향, 전통 한식의 식문화적 가치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에는 스와니예의 이준 오너 셰프와 더 그린테이블의 김은희 오너 셰프,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정혜경 명예교수가 참여한다.

2부 자유토론은  아우홈 F&B 크리에이티브 부문 차승희 상무가 좌장을 맡는다. 조희숙 한국의집 조리고문과 김도섭 한식연구팀장이 함께 참여해 전통 한식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럼은 전통 한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국가유산진흥원 기념 굿즈가 제공된다.

작성 2026.05.08 09:53 수정 2026.05.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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