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학산 김성률배 전국씨름대회 개최

마산실내체육관서 7일간 개최... 전국 유망주 900명 격돌

초·중·고·대 및 여자부 총출동... MBC 스포츠 3일간 생중계

5월 5일까지 7일간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23회 학산 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 씨름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창원시

 

대한민국 씨름의 본고장 창원특례시에서 전국 씨름 유망주들이 총출동하는 모래판 대축제가 막을 올렸다.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지난 4월 29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7일간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23회 학산 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 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원이 배출한 불멸의 씨름 영웅 고(故) 김성률 장사의 업적과 도전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학산 김성률 장사는 1970년대 대통령기 8연패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씨름 본고장 창원의 위상을 드높인 상징적 인물이다.

 

(사)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초·중·고·대학부 및 여자부 선수 9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열띤 승부를 펼친다.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창원특례시 관계자는 “씨름 유망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MBC SPORTS를 통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생중계되어 전국의 씨름 팬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전달한다.

 

작성 2026.05.01 18:51 수정 2026.05.01 18:51

RSS피드 기사제공처 : K유학다문화신문 / 등록기자: 소한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