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산시는 지난달 29일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관내 주요 상인회장 및 상가번영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비 위축으로 위기를 맞은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우현욱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지역 상인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참석자들은 각 상권이 직면한 현안을 공유하고 ▲플리마켓 및 축제 개최 ▲공동 마케팅 추진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경상남도와 양산시가 추진 중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상인들은 개별 상권의 이익을 넘어 지역 전체 상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 연계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우현욱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상인 간의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해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