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위한 건강 및 정서 지원 사업이 전국 단위로 확대됐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교촌에프앤비의 후원을 통해 ‘제5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부산, 세종, 인천, 충청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3년부터 이어온 전국 순회 지원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
해당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615개 지역아동센터 약 1만70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날 기념 치킨 간식 지원’을 비롯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점자 교구 제작 활동, 체험형 요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식생활과 함께 사회적 감수성과 정서적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합회에 따르면 해당 사업을 통해 지난 4년간 누적 약 6만1440명의 아동이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간 주도의 아동복지 사업이 전국 단위로 확장된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아동복지 현장을 연결하는 협력 모델로, 지역 간 복지 격차 해소와 돌봄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회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권과 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권리 보호와 사회적 기회 균등을 목표로 정책 활동과 교육, 멘토링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