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샤크, 잇그린에 클라우드 통합 관리 ‘M2’ 제공… 인프라 리소스 70% 절감

AWS 전환으로 인벤토리 관리 시스템 고도화 및 보안 강화

전담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의 밀착 지원으로 개발 집중도 향상… 친환경 다회용기 ‘순환경제 플랫폼’ 확장 뒷받침

클라우드 AI MSP 기업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가 친환경 스타트업 잇그린(대표 김선)에 아마존웹서비스 기반 클라우드 통합 관리 서비스 ‘M2’를 제공해 인프라 설계와 운영에 소요되던 리소스를 약 70% 절감했다고 밝혔다.


스마일샤크, 친환경 스타트업 잇그린에 클라우드 통합 관리 서비스 ‘M2’ 제공(제공=스마일샤크)

잇그린은 일회용기 대체를 위한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 ‘리턴잇(returnit)’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최근 배달 플랫폼과 스포츠 경기장, 테마파크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며 ESG 기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사업 확장과 함께 RFID 기반 재고 추적 및 관리, 세척 운영, 가맹점 관리 등 신규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인프라 설계와 운영 효율화 필요성이 커졌고, 개발 역량을 제품 고도화에 집중하기 위해 MSP 도입을 추진했다.


이에 잇그린은 관련 도메인 경험과 스타트업 친화적 운영 체계를 갖춘 스마일샤크를 파트너로 선정하고 통합 관리 서비스 ‘M2’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전담 솔루션 아키텍트 배정, 인프라 구축, 비용 최적화, 월간 리포트 제공, AI 기반 이상 탐지 및 실시간 알림 등 전반적인 클라우드 운영을 지원한다.


스마일샤크는 온보딩 과정에서 서비스 구조와 운영 현황을 분석한 뒤, AWS의 IAM 기반 권한 관리 체계 정비와 함께 인프라 진단, 보안 강화, 성능 개선, 신규 서비스 설계 등을 단계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전체 시스템을 한 번에 전환하지 않고 도메인별로 현대화하는 전략을 적용해 안정성이 중요한 주문·반납 영역은 기존 구조를 유지하고, 변화가 빠른 인벤토리 영역부터 우선 고도화했다.


핵심적으로는 서버 관리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는 컨테이너 기반 환경으로 전환해 운영 부담을 낮췄다. 이를 통해 서버 유지보수와 패치, 용량 계획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동화된 배포 환경과 오토 스케일링 구조를 적용해 유연한 확장성을 확보했다.


보안 측면에서도 외부와 내부 네트워크를 분리하는 구조를 적용하고, 단일 진입 지점을 통한 트래픽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여기에 VPN 기반 내부 접속 환경과 서버리스 데이터베이스 구성, 다중 가용 영역 분산 구조를 도입해 장애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잇그린은 ‘M2’ 도입 이후 인프라 설계에 투입되던 리소스가 약 70% 줄어들었으며, 개발팀은 제품 개선과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사결정 속도와 보안 신뢰도 역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잇그린 측은 이번 MSP 도입을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인프라 운영 부담으로 서비스 집중도가 떨어지는 시점이라면 MSP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초기에는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우려했지만 실제로는 전반적인 운영 효율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스마일샤크 장진환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일수록 인프라 관리보다 서비스 가치 창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사가 운영 부담 없이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밀착형 기술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잇그린은 향후 다회용기 순환 서비스를 다양한 생활 영역으로 확대하고, B2B 협력과 데이터 기반 운영 고도화를 통해 순환경제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마일샤크는 2019년 설립 이후 빠르게 성장해 AWS 파트너 최상위 등급인 프리미어 티어를 달성했으며, AI 기반 MSP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mileshark.kr/

작성 2026.04.13 09:53 수정 2026.04.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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