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한탄강 에코트래킹, 자연과 함께 걷는 하루…참가자 모집 시작

주상절리 협곡 따라 걷고 플로깅까지,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곡선사박물관부터 한탄강 트래킹 코스까지 하루 일정 구성

선착순 35명 모집, 4월 13일까지 접수 마감

▲연천 한탄강 일대에서 참가자들이 주상절리 협곡을 따라 걷는 ‘에코트래킹’ 안내 이미지. 사진=한국내셔널트러스트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오는 18일 경기도 연천 일대에서 “연천 한탄강 에코트래킹”을 진행하고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따라 걷는 트래킹과 ‘플로깅’을 결합한 체험형 일정으로 운영된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자연 체험과 환경보호 활동을 함께 담은 “연천 한탄강 에코트래킹”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4월 18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현장 여건에 따라 세부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연천의 대표 자연경관인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 일대를 걸으며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플로깅’ 활동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을 직접 체감하면서 환경 보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전체 일정은 장암역 집결 뒤 전곡역을 경유해 전곡선사박물관으로 이동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이후 점심식사를 거쳐 한탄강 주상절리길 1코스를 왕복으로 걷는 트래킹 일정이 이어진다. 편도 6km 구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비교적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구성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걷기 좋은 봄날’의 정취와 친환경 실천의 가치를 함께 전달한다는 의미로, 특히 전곡선사박물관 견학과 한탄강 트래킹을 하루 일정 안에 배치해 참가자들이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5명이고, 참가비는 회원 5만 원, 비회원 6만 원이며, 자가용 이용자는 회원 4만 원, 비회원 5만 원이 적용된다. 다만 참가 인원이 일정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집결 장소는 세 곳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오전 9시 30분 장암역 1번 출구 앞, 오전 10시 20분 전곡역 1번 출구 앞, 자가용 이용 시 오전 10시 30분 전곡선사박물관에서 각각 합류하면 된다.

 

신청은 설문폼 작성과 참가비 입금을 모두 완료해야 최종 접수로 인정된다. 모집 마감은 4월 13일 오후 6시까지이며, 환불은 4월 1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주최 측은 “환불 기한 이후에는 비용이 집행된 상태여서 반환이 어렵다”고 안내했다.

 

행사 관련 세부 공지는 출발 전에 개설되는 단체 카카오톡방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로 하면 된다.

 

 

 

 

작성 2026.04.07 19:32 수정 2026.04.07 19:32

RSS피드 기사제공처 : 볕뉘뉴스 / 등록기자: 볕뉘생태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