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양말 산업의 핵심 거점인 (사)도봉양말제조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하며 지역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연합회는 지난 3월 31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2대 회장으로 ㈜우신 이재찬 대표를 선출했다.
이번 선출은 연합회 정관 제46조에 따라 재적 인원 과반수의 참석과 찬성을 통해 공식 확정되었다. 특히 이재찬 신임 회장은 현재 (사)도봉구소상공인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유관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합회의 외연을 넓히고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재찬 회장은 취임사에서 “연합회를 투명하게 운영하고 항상 소통하는 회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도봉구소상공인회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정책 지원, 판로 개척, 기술 개발 등 다각적인 협업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회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과 함께 연합회를 이끌어갈 제2대 임원진도 새롭게 진용을 갖췄다. 이사에는 변인수(상덕)·이현용(동해) 대표가, 감사에는 심재선(신화)·홍순오(오송코리아) 대표가 임명되었으며, 총무는 박경민(박군) 대표가 맡아 연합회 살림을 챙긴다.
도봉구는 국내 양말 생산량의 약 40%, 서울시 생산량의 70% 이상을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양말 산업의 메카다. 연합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제조 장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일감 연결 서비스 및 생산 상담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연합회는 이재찬 회장의 리더십 아래 소상공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홍보 활동과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봉 양말의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침체된 양말 제조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