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초보 아빠 육아 고민 함께 나눠요”

3세~초2 자녀 둔 '100인의 아빠단' 모집...4월 15일까지 선착순

온라인 미션·멘토링 등 참여… 가족친화적 양육 문화 확산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즐거운 양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남 100인의 아빠단’ 8기 단원을 모집한다.

 

‘경남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들이 모여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참여형 커뮤니티로, 지난 2019년 첫 출범 이후 지역 내 아빠 육아 문화를 선도해 왔다.

 

포스터=경남도

모집 대상은 경상남도에 거주하며 3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2018년~2023년생)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총 100명을 선발하며, 오는 4월 15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최종 선발 결과는 4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8기 아빠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주 부여되는 온라인 육아 미션 ▲온·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 ▲육아 고수들의 멘토링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SNS 활동이 활발한 단원들을 중심으로 ‘크리에이터단’을 별도 운영해 아빠 육아의 즐거움을 영상으로 공유하며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안수진 경상남도 인구정책담당관은 “아빠의 육아 참여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사회를 만드는 핵심 기반”이라며, “아빠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작성 2026.03.27 22:58 수정 2026.03.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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