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나섰다.
부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민관 통합돌봄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1차 돌봄학당’을 열고 본사업 준비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와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재택의료센터 등 관련 기관 관계자 약 90명이 참석했다.
통합돌봄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기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돌봄학당은 2026년 본사업 시행에 대비한 기본교육 과정으로, 부천시 통합돌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추진체계와 기관별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비롯해 서비스 제공체계와 업무 흐름, 일상생활 및 주거 지원을 포함한 돌봄서비스, 보건의료 연계사업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관 담당자들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와 조정까지 통합돌봄 추진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추고, 지역 내 협력체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영미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2026년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민관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향후에도 돌봄학당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