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팩토리, 2026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실사용 행동 데이터 기반 시장 분석 지원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 AI를 구축하는 'Operational AI 기업' 웹스팩토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데이터 기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 대표 지원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바우처 형태로 데이터 구축·가공·분석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급기업은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웹스팩토리는 자체 서비스 '뷰틱스랩(BeauticsLab)'과 '카스셀러(Kasseller)'를 직접 운영하며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뷰틱스랩은 AI 기반 스킨케어 분석 서비스로, 현재까지 8만 7천 건 이상의 화장품 데이터와 22만 건 이상의 리뷰를 분석하고 1만 5천 건 이상의 AI 상담을 수행했다. 카스셀러는 커머스 셀러를 위한 자동화 플랫폼으로, 상품 수집부터 분류, 상품명 생성, 마켓 등록까지의 과정을 자동화해 운영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웹스팩토리의 차별점은 기존 시장 분석이 '판매 결과' 중심이었다면, 실제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 기회를 발굴한다는 점이다. 사용자 스킨케어 루틴, 제품 조합, 사용 순서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현재 존재하지 않는 제품 수요"를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강점이다. 즉, 이미 팔린 제품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은 제품 기회를 정의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이는 기존 판매 데이터 기반 분석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영역이다.

 

187만 건 이상의 시계열 데이터와 22만 건 이상의 리뷰 데이터를 분석해 특정 성분 조합에 대한 사용자 반응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고, 트렌드 분석·경쟁사 분석·성분 기반 제품 기획 등을 지원하며, 중소기업도 대기업 수준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특히 OEM·ODM 화장품 기업, 브랜드 초기 기획 단계의 기업, 또는 신제품 기획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웹스팩토리 관계자는 "직접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은 경험으로 고객에게 실제로 작동하는 AI를 제공/운영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핵심 철학"이라며 "이번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판매 데이터를 넘어 실제 사용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을 기획하고 시장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스팩토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데이터 기반 제품 기획 및 시장 분석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기업 모집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상담 및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작성 2026.03.26 14:36 수정 2026.03.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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