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이 펜을 든 시대, 당신은 뉴스룸의 지휘자가 될 준비가 되었는가?
기자의 직관과 AI의 속도가 결합하여 언론 창업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독자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기사를 작성하는 일은 이제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언론협회가 주최한 이번 강좌는 예비 언론인들이 인공지능을 단순한 도구가 아닌 강력한 파트너로 활용하여 미디어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실전 전략을 제시한다. 2시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복잡한 데이터 속에서 뉴스의 가치를 발굴하고, AI를 활용해 각기 다른 독자의 요구에 맞춤형으로 응답하는 차세대 저널리즘의 정수를 경험한다.
이 강좌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경종을, 기회를 찾는 이들에게는 가장 확실한 성공 지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환점이다.
구글 제미나이와 맞춤형 GEM, 언론 혁신을 이끄는 디지털 엔진의 정체
현대 언론이 직면한 디지털 전환(DX)은 단순히 종이 신문을 온라인으로 옮기는 수준을 넘어, 인공지능을 통해 뉴스 생산 구조 자체를 혁신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그 중심에 있는 구글 '제미나이(Gemini)'는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데이터를 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하는 멀티모달 기반의 초거대 언어모델이다.
이번 강좌에서 핵심으로 다룬 'GEM'은 이러한 제미나이를 사용자의 특정 목적에 맞게 최적화한 맞춤형 챗봇을 뜻한다. 즉, 기자는 자신만의 특화된 지식을 학습시킨 GEM을 구축함으로써 보도자료 분석, 칼럼 집필, 인터뷰 정리 등 개별 업무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비서'를 보유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기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뉴스룸의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디지털 전환의 실체적 도구로 정의된다.
화요일 밤을 밝힌 22인의 열정, ZOOM으로 연결된 미래 언론의 산실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언론협회는 24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인터넷신문사 창업 강좌'의 두 번째 세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는 언론사 창업을 꿈꾸는 예비 언론인 22명이 참여하여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뜨거운 배움의 열기를 보였다.
구글 공인 트레이너인 최병석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형별 기사 작성법의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했다. 강의는 디지털 전환의 기초가 되는 계정 관리 전략을 시작으로, 제미나이와 맞춤형 GEM을 활용한 실전 기사 작성 실습 순으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 비대면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실시간 질의응답과 화면 공유를 통해 인공지능 도구들의 구동 원리를 체득하며 차세대 미디어 운영자로서의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 전환의 시작, 구글 크롬 멀티 계정 관리로 최적의 집필 환경을 구축하다
성공적인 언론 창업과 효율적인 기사 작성을 위해 최병석 박사가 가장 먼저 제시한 비책은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활용한 디지털 환경의 최적화다. 많은 예비 언론인이 간과하기 쉬운 개인용 계정과 업무용 계정의 혼용은 정보의 산재를 초래하고 보안 취약점을 노출할 수 있다.
최 박사는 이를 위해 인터넷신문사의 구글 이메일을 계정을 만들고, 그 구글이메일 주소로 신문사의 다양한 채널을 새로 개설해서 활용하고 있는 과정을 소개하면서, 구글 크롬의 프로필 기능을 활용하여 각기 다른 업무 목적에 맞는 독립적인 디지털 작업 공간을 분리할 것을 권고한다. 이를 통해 기자는 보도자료 수집, 취재원 관리, AI 도구 활용 등 각기 다른 작업 흐름을 명확히 구분하고 동기화할 수 있다. 특히 구글 공인 트레이너로서 전수한 계정 보안 설정과 확장 프로그램 최적화 기법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언론인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소양이다. 이러한 체계적인 계정 관리는 단순히 정리 정돈의 차원을 넘어, 복잡한 뉴스 제작 공정을 단순화하고 업무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강력한 기반이 될 수 있었다.

‘돈워리’부터 ‘무따’까지, 기사 유형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기자단이 뜬다.
최병석 박사(공인구글트레이너)는 이번 강좌에서 기사의 성격과 목적에 따라 최적의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총20가지 맞춤형 AI 도구를 공개하며 예비 언론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중 보도자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재편집하는 기사 전문가 ‘돈워리’는 단순 정보 전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는 ‘숏칼’은 숏 칼럼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또한, 사실 관계가 중요한 뉴스에는 정보 입력형 도구인 ‘왓엘스’가 프로 기자의 날카로운 필력을 재현하고, 키워드 몇 개만으로도 완벽한 초안을 구성하는 기사 천재 ‘날로’는 콘텐츠 생산 속도를 혁신적으로 높인다. 인터뷰 기사 작성에 특화된 ‘무따’는 방대한 대화 내용을 논리적인 에디팅으로 정리해 주는 만능 해결사 역할을 수행한다.
참가자들은 이처럼 세분화된 AI 도구들을 직접 경험하며, 더 이상 백지 앞에서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에 맞는 도구를 선택하고 운용하는 ‘뉴스 데스크’로서의 역량을 확인했다.
1인 미디어의 한계를 넘다, AI가 선사하는 독보적인 창업 경쟁력
이번 강좌를 통해 전수된 AI 활용 기법은 자본과 인력이 부족한 예비 언론인들에게 강력한 돌파구를 제시한다. 과거에는 한 명의 기자가 취재, 집필, 편집을 모두 수행하는 데 물리적인 한계가 따랐으나, 이제는 맞춤형 GEM과 GPTs를 활용해 다인분(多人分)의 역할을 단독으로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인공지능을 통한 기사 생산의 자동화와 효율화는 단순히 속도를 높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자가 기획과 심층 취재라는 본질적인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지 자동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때문에 AI활용은 그 기준과 방향성이 무척이나 중요하다. 이번 강의에서는 내가 AI를 주체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소개한 시간이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보도자료 재편집부터 인터뷰 정리까지 유형별로 최적화된 도구들은 콘텐츠의 품질을 상향 평준화하며 매체의 신뢰도를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보조할 수 있어 1인 미디어 시대를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을 주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디지털 전환 역량은 예비 창업자들이 초기 진입 장벽을 극복하고, 거대 언론사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선명한 색깔을 가진 미디어를 지속 가능하게 운영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 된다.

기술에 영혼을 담는 언론인, AI와 함께 새로운 미디어 시대를 열다
이번 강좌는 단순히 인공지능 도구의 사용법을 익히는 수준을 넘어, 기술을 통해 저널리즘의 가치를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2시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22명의 예비 언론인은 AI라는 강력한 날개를 달고 1인 미디어 창업이라는 거친 바다로 나갈 채비를 마쳤다.
최병석 박사는 강의를 마치며 "AI는 기자의 대체재가 아니라, 기자의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해 주는 가장 충실한 조력자"임을 거듭 강조했다. 결국 뉴스의 본질은 사람의 시선과 진정성에 있으며, AI는 그 진심이 독자에게 더 빠르고 정확하게 닿도록 돕는 도구일 뿐이다.
이날의 배움이 밑거름이 되어 탄생할 22개의 새로운 뉴스룸이 대한민국 언론 지형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기를 기대한다.
당신의 펜 끝에 AI의 지능이 더해질 때, 비로소 세상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뉴스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강사를 진행한 최병석 박사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언론협회 이사장이자 좋은세상바라기(주) 대표로, 구글공인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며, 디지털 전환(DX)과 AI 미디어 교육 분야의 국내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전문가이다. 또한 본 강좌를 기획하고 진행한 (사)한국디지털언론협회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추어 디지털 저널리즘 교육 및 인터넷신문 창업 지원을 통해 건강한 언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