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승컴퍼니, 통신·렌탈 B2B 플랫폼으로 중소상공인 사업 안정화 지원

최근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중소상공인과 개인 사업자들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B2B 협력과 파트너십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태승컴퍼니(대표 김용진)가 통신·인터넷·IPTV·가전 렌탈을 연계한 B2B 플랫폼을 통해 지역 중소 파트너들의 사업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태승컴퍼니는 2006년 모바일 사업을 시작으로 통신 유통 분야에서 기반을 다져왔다. 이후 렌탈 솔루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현재 SK·KT·LG 등 주요 통신 3사 상품과 업소용·가전 렌탈 패키지를 결합한 형태의 B2B 플랫폼을 구축했다. 20년간 축적된 통신 업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통신과 렌탈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취급할 수 있는 통합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이 회사 B2B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은 고객 직배송 시스템에 있다. 협력점은 상품 재고를 직접 보유하거나 물류 창고를 운영할 필요 없이 상담과 판매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고객이 계약하면 본사에서 직접 배송과 설치, 사후 관리까지 담당하는 구조로, 협력점의 초기 투자 비용과 운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통신 계약 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렌탈 상품을 함께 제안하는 교차 판매 방식으로 고객당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태승컴퍼니의 협력 모델은 기존 통신 대리점이나 렌탈 영업점뿐 아니라 신규 창업자, 재택·부업을 희망하는 개인 사업자까지 포괄하는 구조를 띤다. 지역 제한 없이 전국 어디서나 협력이 가능하며, 온라인 기반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계약 현황과 정산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지방 소재 협력점도 본사와 동일한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를 통해 소자본 창업이나 업종 다각화를 모색하는 중소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진입 장벽 완화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용진 대표는 "파트너의 성공이 태승컴퍼니의 성공이라는 철학 아래 전국 어디서나 지역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통신·렌탈 시장의 디지털 전환 추세에 발맞춰 중소 파트너들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운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통신과 렌탈을 결합한 B2B 구조가 경기 변동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지역 밀착형 B2B 협력 생태계가 중소사업자의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한 유통 업계 관계자는 "통신과 렌탈 시장은 구독 경제 확산과 디지털 전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무재고·직배송 구조의 B2B 모델은 자본 여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태승컴퍼니는 앞으로도 파트너 중심의 플랫폼 고도화와 CS 지원 체계를 통해 상생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작성 2026.03.24 15:06 수정 2026.03.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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