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대가 바꾼 ESG 판도"... 단 2개월 만에 35명 배출 ' 열풍'

환경단체의 반전... 전문성으로 무장한 ESG 평가사 배출 '주목'

ESG 평가사, 진짜 유망직업 될까... 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다

단기간 35명 배출.. ' 명품 ESG 인재 양성소' 수면위로 부상

모든 커리뮬럼을 마친 후 기념 촬영에 임하는 예비  ESG평가사 들 

 

 

ESG 평가 기준을 통해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분석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반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ESG 평가사 양성 교육’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신설동 교육연수기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평균 연령 50~60대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환경을 핵심 화두로, ESG 평가사가 머지않아 유망 직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사회적 흐름을 반영했다.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지원하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는 핵심 역할로서 ESG 평가사의 중요성도 현장에서 강조됐다.

 

ESG 공시 지배구조를 열강하는 교수님 

 

 

교육 현장은 높은 참여 열기 속에 활기를 띠었다. 특히 환경 분야 경험이 부족한 수강생들조차 적극적인 학습 태도와 몰입도를 보이며 교육 효과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는 ESG 교육이 특정 전문가 집단을 넘어 일반 시민으로까지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평가된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개월 전 제1회 ESG 평가사 교육을 통해 20명을 배출한 데 이어, 이번 2회 과정에서는 예비 평가사 15명이 추가로 양성됐다. 

 

단기간 내 총 35명의 ESG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해당 환경단체는 실질적인 인재 양성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수강중인 ESG평가사 지망생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전문성과 실행력을 겸비한 ‘지성 기반 환경단체’로 도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SG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도 뒤따르고 있다.

 

아울러 이 NGO 환경단체는 향후 ESG 평가사들이 활동하기에 유리한 제도적·환경적 기반을 이미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인력 수급과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기자 대표로 뽑힌 한 수강생이  자신의 기사를 낭독하여 공감대를 형성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해당 단체가 ESG 평가사 양성의 표준을 제시하며 ‘명품 교육기관’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다만 이러한 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는 향후 과제로 남는다. 교육을 통해 배출된 인력이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교육은 ESG 인재 양성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변화의 흐름을 한층 앞당기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작성 2026.03.24 11:55 수정 2026.03.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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