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한·베 민간기업 플라워페스타, 문화교류 넘어 지역미디어·산업협력 플랫폼으로 부상

[포스터=희원플라워 미디어팀 제공]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제1회 2026년 한·베 민간기업 국제 플라워페스타’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한·베 양국의 생활산업과 지역기반 미디어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는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IT산업뉴스 미디어팀은 2026년 4월 7일 호치민시 더마리스(롯데마트 7군 3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현장 촬영과 취재를 통해 기록하며, 꽃을 매개로 형성되는 문화교류의 의미와 확장 가능성을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플라워페스타는 민간기업 베트남 예삐꽃방과 한국 희원플라워가 공동주최하고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가 주관한다. 공동주관에는 한국IT산업뉴스와 한국IT미디어그룹이 이름을 올렸다. 행사 명칭에 ‘국제’와 ‘한·베’가 함께 쓰인 점은 이번 축제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양국 민간 영역의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실험하는 장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꽃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비교적 쉽게 넘어설 수 있는 매개다. 전시와 체험, 네트워킹, 브랜드 소개, 지역 커뮤니티 교류까지 폭넓게 연결할 수 있어 생활문화와 산업의 접점을 만들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스터=희원플라워 미디어팀 제공]

한국IT산업뉴스 미디어팀은 이번 현장에서 행사 외형만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베 양국 관계자와 참가자들의 반응, 프로그램 구성, 전시 흐름, 현장 분위기를 종합적으로 취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꽃과 원예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면서도 지역 소상공인, 문화기획자, 민간단체, 미디어 조직이 함께 얽혀 있다는 점에서 현장성이 크다. 행사 관계자는 “플라워페스타는 꽃을 보여주는 자리를 넘어 사람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한국과 베트남이 일상 문화 속에서 협력하는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주목할 대목은 이 행사가 향후 ‘마을방송국’ 형태의 지역 커뮤니티 미디어 확장성과도 맞닿아 있다는 점이다. 현장 취재와 영상 기록, 인터뷰 콘텐츠, 지역 상권과 문화공간 소개가 유기적으로 축적될 경우, 행사는 단발성 뉴스 생산을 넘어 지역사회 이야기를 상시적으로 발신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른바 마을방송국은 거창한 대형 방송 시스템이 아니라 지역의 목소리를 생활밀착형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소규모 공공 미디어에 가깝다. 플라워페스타처럼 특정 지역과 공동체,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한 행사는 이러한 마을방송국 모델과 결합할 때 지속성이 커진다. 행사 전후로 참여자 인터뷰, 지역 상인 연계 콘텐츠, 문화교류 스케치, 후속 협업 사례가 축적되면 단순 보도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 아카이브 역할까지 가능해진다.

[포스터=희원플라워 미디어팀 제공]

산업적 측면에서도 의미는 적지 않다. 꽃과 원예는 감성 소비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 유통, 공간연출, 관광, 선물문화, 브랜드 마케팅과 결합할 수 있는 분야다. 호치민이라는 국제교류 거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 측에는 베트남 시장과 현지 문화 수요를 이해하는 기회를, 베트남 측에는 한국의 플라워 콘텐츠와 생활산업 운영 방식을 접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후원기관과 참여 단체 구성이 이를 뒷받침한다.

 

 ‘제1회 2026년 민간기업 한·베 국제 플라워페스타’는 꽃을 전시하는 자리를 넘어 문화와 산업, 사람과 지역, 현장 취재와 공동체 미디어를 함께 연결하는 복합형 플랫폼으로 읽힌다. 한국IT산업뉴스 미디어팀의 이번 호치민 현장 취재는 그 가능성을 기록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며, 한·베 민간교류가 지역기반 미디어와 생활산업 협력으로 얼마나 확장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작성 2026.03.23 16:42 수정 2026.03.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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