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동심콘서트 ‘엄마 아빠 와 봄’ 운영…학생 참여 예술교육 확대

충청북도교육청이 ‘나도 예술가’ 정책의 일환으로 20일부터 25일까지 교육문화원에서 2026 동심콘서트 ‘엄마 아빠 와 봄’ 행사를 운영한다. 지역 예술을 기반으로 학생 참여 전시와 공연을 결합한 가족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동심시화전과 동심콘서트로 구성된다. 동심시화전은 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도내 문학 작품을 주제로 학생들이 제작한 시화와 그림 약 200점이 전시됐다. 권태웅과 조명희, 오장환, 정지용 등 지역 문학인의 작품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감성을 담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동심콘서트는 같은 날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충주루체레중창단과 증평한별이어린이합창단, 청주KBS어린이합창단, 청주어린이뮤지컬단이 참여하고 충청북도청소년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다. 공연에서는 ‘구슬비’와 ‘짝짝꿍’, ‘반달’, ‘감자꽃’ 등 동요와 합창곡이 이어졌으며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대합창으로 마무리됐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표현의 즐거움과 협력 경험을 확장하도록 지원한다. 지역 문학과 예술 자원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일상 속 창작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작성 2026.03.23 10:51 수정 2026.03.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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