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로보파크 ‘로파스’ 교육 성과… 청소년 로봇·AI 인재 양성 결실

로봇스포츠 육성 및 미래 인재 발굴 등 부천 '로봇도시' 위상 강화 -

부천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천로보파크가 청소년 대상 로봇·AI 교육 프로그램 ‘로파스(ROPAS)’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부천로보파크 ‘로파스’ 교육 성과… 청소년 로봇·AI 인재 양성 결실

부천로보파크에 따르면 로파스 교육을 통해 2026년 기준 총 23명의 교육생이 로봇공학, 기계공학, 인공지능 등 공학 분야로 진학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로파스는 ‘로보파크 친구들(RoboPark Friends)’의 약자로, 청소년들이 로봇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창의적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운영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제작과 프로그래밍 교육, 코딩 자격증 취득 과정, 로봇대회 참가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이 특징이다.


졸업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방유석 연구원은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를 졸업한 뒤 레인보우로보틱스에서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며, 이기검 연구원은 한양대학교 ERICA 로봇공학과 졸업 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대학원생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진후 학생은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재학 중이며, 서다현 학생은 호서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에 입학했다. 신재희 학생은 한양대학교 ERICA 로봇공학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부천로보파크는 2025년부터 안내 로봇 ‘테미’ 등 신규 콘텐츠를 도입해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로봇 작동 원리와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전국 규모의 로봇 대회와 이벤트를 개최하며 로봇 스포츠 저변 확대와 미래 산업 인재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 원장은 “로파스와 같은 특화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AI와 로봇 기술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로봇도시 부천’에 걸맞은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파스 교육은 1년 과정으로 매월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부천로보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6.03.17 18:37 수정 2026.03.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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