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퇴직공무원 전문성 활용한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지킴이’ 사업 추진

퇴직공무원 참여를 통한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관리 강화 추진

경기도가 민간 등 비관리청이 시행하는 도로공사의 품질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 퇴직공무원 전문성 활용한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지킴이’ 사업 추진

비관리청 도로공사는 도로를 직접 관리하는 기관이 아닌 기관이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시행하는 도로공사를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 공모에 경기도의 제안이 지난달 26일 선정되면서 추진되는 후속 사업이다. 토목(도로)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공무원들이 참여해 비관리청 도로공사 현장의 품질 관리와 안전 점검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최근 도시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증가하면서 비관리청이 시행하는 도로공사도 늘어나고 있어 현장 중심의 점검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퇴직공무원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활용해 공사 현장의 관리 공백을 보완하고 품질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참가자 모집과 사전 교육은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다. 선발된 ‘경기도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지원관’은 도로공사 현장 업무 절차와 안전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현장 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은 도로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품질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기술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비관리청 도로공사 현장의 관리 공백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3.13 19:15 수정 2026.03.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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