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지난 9일 오후 교육감 집무실에서 (사)경남차문화예술원(원장 예지원)으로부터 ‘아이좋아 통장사업’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통 차 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사)경남차문화예술원은 창원 시민과 학생은 물론 해외 방문단을 대상으로 다도 체험 교육과 전문 다도인 양성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이번 후원금은 예술원이 개최한 ‘송년 나눔 자선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경남차문화예술원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6회에 걸쳐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 금액은 2,100만 원에 이른다.
기탁된 후원금은 재단의 핵심 사업인 ‘아이좋아 통장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저소득층 고등학생이 대학 진학이나 사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가정과 재단이 3년간 매월 일정 금액을 1:1로 매칭해 적립하는 맞춤형 교육 자산 형성 지원 프로그램이다.
예지원 원장은 “자선 장터 수익금으로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데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전통 차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훈 이사장은 “꾸준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정성을 보태주시는 경남차문화예술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기탁금은 우리 아이들이 사회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