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평산동에 봄기운만큼 따뜻한 이웃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진, 김천덕)는 지난 6일, 관내 ‘태화강민물장어애(대표 정미경)’를 나눔 실천 매장인 「십시일반(十匙一飯) 가게」 제64호점으로 지정하고 ‘이웃愛행복나눔’ 현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평산동 먹자골목 내 위치한 ‘태화강민물장어애’는 지역 내 소문난 맛집으로, 바쁜 영업 활동 중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정기후원 참여를 결정했다.
정미경 대표는 “지인의 소개로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후원 사업을 알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평산동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정겨운 동네를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십시일반 사업」은 후원자가 정기적으로 금품, 물품, 재능 등을 기부하는 평산동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복지사업이다. 모인 기부금과 물품은 ‘행복愛찬 밑반찬 지원’, ‘십시일반 텃밭 가꾸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에 사용된다.
이상진 평산동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십시일반 가게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사업자는 평산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55-392-6841~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