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민 참여형 문학 프로그램 ‘작가에게 배우는 나의 첫 문학’ 운영

지역 문학작가의 멘토링으로 시민 창작 역량 강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시는 웹툰융합센터에서 시민들의 문학 창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장르별 전문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에게 배우는 나의 첫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천시, 시민 참여형 문학 프로그램 ‘작가에게 배우는 나의 첫 문학’ 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학 저변을 확대하고 일상 속 글쓰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이 창작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강화해 기존 창작 프로그램의 성과를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의는 등단 이후 10년 이상 활동해 온 부천 지역 문학 전문가들이 맡아 장르별 강의와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초 이론 교육과 창작 실습, 개별 피드백을 중심으로 글쓰기의 기본기를 다지고 참여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돕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소설과 시 두 장르로 운영된다. 소설 과정은 4월 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0회 진행되며, 시 과정은 1기(4월 1일~6월 10일)와 2기(6월 17일~8월 19일)로 나뉘어 수요일마다 10회씩 운영된다. 장르 간 중복 수강도 가능하다.

교육은 웹툰융합센터 301호에서 진행되며 부천 시민을 대상으로 반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기 소설과 시 과정은 3월 9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2기 시 과정은 5월 11일부터 접수한다.


박혜경 부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지역 전문 작가와의 멘토링을 통해 시민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넓혀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학을 배우고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지정 이후 시민 참여형 창작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학을 접하고 창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작성 2026.03.04 18:51 수정 2026.03.0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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