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스크린골프장이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리뉴얼은 노후화된 기존 일반 타석과 골프 시뮬레이터를 철거하고 최신 사양 장비를 도입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스크린골프장의 대형화 추세에 맞춰 전체 면적을 약 110평 규모로 확장하고, 내부 인테리어 및 시설 환경을 전면 개선해 쾌적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전 타석에 최첨단 골프연습 시스템인 GDR(Golfzon Driving Range)을 설치한 점이 눈에 띈다. 해당 시스템은 이용자의 스윙 거리, 궤도, 구질 등을 정밀 분석해 직관적인 데이터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초보자는 기본기 교정과 자세 개선에 도움을 받고, 숙련자는 세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자유이용과 전문 레슨 과정으로 구성된다. 자유이용은 1일 1회 80분 이용이 가능하며,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레슨 프로그램을 병행해 이용자의 실력 수준과 목표에 맞춘 맞춤형 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임병호 이사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전문적인 연습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 관리와 체계적인 운영으로 구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스크린골프장 이용에 관한 세부 사항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 및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공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관리, 공공청사 및 체육시설 운영 등 다양한 공공시설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