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성의용소방대, 양산 청소년 지원 온정

김복야 경남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취임 후 첫 행보

양산시 1388청소년지원단에 후원금 100만원 전달

양산 출신 김 회장 “건강한 미래 설계 밑거름 되길”

양산 출신으로 제26대 경상남도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으로 취임한 김복야 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달 27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양산시

 

제26대 경상남도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으로 취임한 김복야 회장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경상남도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7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월 6일 진주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제26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복야 회장이 취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이다.

 

여성의용소방대는 평소 소방관들과 협력해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는 ‘숨은 영웅’으로 불리며, 섬세한 예방 활동과 생활 안전 지원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 회장은 양산 출신으로서 경남도 전체를 아우르는 연합회장에 올라 그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1388청소년지원단을 통해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과 상담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복야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대원 간의 단결과 화합을 바탕으로 양산을 넘어 경남 전역에서 봉사와 헌신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미 양산시 여성청소년과장은 “위기 청소년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작성 2026.03.01 17:11 수정 2026.03.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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