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유학생교육원은 겨울방학 기간 시범 운영한 ‘신년맞이 남덕유산 눈꽃여행 숙박 공간 제공 사업’이 이용 교직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덕유학생교육원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2월 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도내 교직원과 가족 등 약 220여 명에게 숙박 시설을 개방했다. 학생 수련 활동이 없는 비수기를 활용해 교직원에게 휴식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숙소 내부와 화장실의 청결도, 실내 온도 및 쾌적성 항목은 응답자 전원인 100%가 만족 이상으로 답했다. 예약 시스템 등 신청 절차의 편의성을 묻는 항목에서도 97.5%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행정 서비스 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설문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남덕유산 눈꽃 산행을 위해 방문했는데 방이 따뜻하고 침구가 청결해 피로를 풀 수 있었다”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여행에 적합했다”고 말했다.
덕유학생교육원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확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방학 시즌에 한정하지 않고 사계절 테마를 연계해 경남 교육 가족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살피고 있다.
김결수 원장은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자연 속 휴식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덕유학생교육원은 고객 만족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 방안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