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문화재단이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5년 성과를 시민과 나누는 사업공유회 ‘새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지정 이후 추진해 온 정책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3월 4일 오후 4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문화도시 사업 성과공유회 ‘새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제2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5년간 추진한 사업의 주요 결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너와 나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문화도시 부평’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지역 중심의 문화 생태계 조성에 주력해온 재단의 이날 행사는 2025년 문화도시 사업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정책 추진 과정과 실행 결과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음악도시 기반 확대와 시민 참여형 협력 구조 정착 사례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인데, 그동안 재단은 시민이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고,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결과 4년 연속 우수도시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시민 협력 모델로 운영된 문화도시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를 담아 사업 추진 과정에 기여한 시민 기획자와 지역 예술인, 주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한다.
공식 프로그램 이후에는 ‘부평시니어합창단×오작쓰작’이 참여하는 축하 무대가 이어지는 한편, 강백수, 이청록이 함께하는 공연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사업공유회는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도시 사업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지만 그 가치와 경험은 지역에 축적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법정 문화도시 5년과 재단 출범 20년의 경험을 토대로 시민 역량을 더욱 확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