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당대표 정책특보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사건 1심 선고와 관련해 “윤석열에 대한 판결은 법정최고형인 사형이 당연한 귀결로, 재판 내내 실망스럽던 재판부가 마지막까지 국민께 상처를 주는 판결을 해 분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국민의힘 소속 이현재 하남시장의 내란에 대한 침묵을 강하게 비판하며, 윤석열 내란 사태에 대한 즉각적인 입장 표명을 재촉구했다.
강 정책특보는 “내란 수괴인 윤석열을 석방하는 등 재판 내내 국민을 불안하게 했던 재판부가 온갖 괴변으로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에 1심 무기형을 선고했다”며 “사형 선고로 헌정질서 파괴 세력을 단죄했어야 한다”라 밝혔다.
극우 세력이 여전히 윤석열 무죄와, 계몽령을 외치는 현실에 대해서도 “내란에 대한 일절의 입장 표명 없이 침묵으로 방조하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이현재 시장 등 정치인들도 문제”라며, “극우 준동을 막기 위해서 이제라도 대한민국 헌법과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 앞에서 당당하고 분명하게 내란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이현재 시장의 입장 표명을 재차 촉구했다. 강병덕 특보는 지난 1월 21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현재 시장에 대해 윤석열의 편인지, 내란을 막아낸 시민의 편인지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지만, 이현재 시장은 현재까지도 아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강특보는 세계정치학회(IPSA) 서울총회에 참석했던 일부 전·현직 정치학회 회장이 비상계엄을 이겨낸 대한민국의 ‘시민 공동체(Citizen Collective)’를 올해 1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현재 시장은 극우 세력의 눈치를 보지 말고, 내란을 극복해낸 자랑스런 시민 앞에서 입장을 밝히라”라고 재차 촉구했다.
(사진=강병덕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