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병권 제2차관은 19일(목) 설 명절 이후의 시장 분위기를 직접 살피기 위해 대전 중앙시장활성화구역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연휴가 끝난 뒤 상인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와 물가 부담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중앙시장활성화구역은 설을 앞두고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했다. 이 차관은 행사 이후 시장의 분위기 변화와 운영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이 없었는지 살펴보고자 현장을 찾았다.
이병권 제2차관은 점포를 하나하나 둘러보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환급 절차 이용의 불편함은 없었는지, 손님 발길은 얼마나 늘었는지 등을 자연스럽게 대화로 확인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상인들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고민과 바람을 경청했다.
이 차관은 “설 이후 시장의 온기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직접 보고 싶었다”며,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는 것이 곧 서민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들은 작은 불편과 제안도 소중히 받아들여 관계 부처와 함께 개선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 구매한 물품은 대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장의 온기가 이웃에게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