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 국제교류센터가 유학생들의 학업 성취를 축하하고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남해대학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과공유·소통강화 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9회 학위수여식과 연계하여, 낯선 한국 땅에서 학업과 취업 준비에 매진해 온 유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 성과를 본국의 가족 및 지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유학생과 가족, 대학 관계자들은 졸업·취업 성공 사례 공유회, 학위수여식 참석, 지역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유대감을 쌓았다.
특히 13일 열린 ‘유학생 성과사례 공유회’에서는 졸업 후 진학과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생생한 후기가 발표되어 가족들에게 큰 감동과 신뢰를 선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지난해 8월 조기 졸업한 3명을 포함해 총 15명의 유학생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남해대학에는 현재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출신 유학생 34명이 재학하며 전공 직무 교육과 한국어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노영식 남해대학 총장은 “유학생들의 성취를 가족과 함께 축하함으로써 대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유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