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에서 설날 만난다…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 2026 설맞이 한국문화 체험 행사 개최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이 빈 시민을 대상으로 설날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연다.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은 2월 14일 한국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2026년 설맞이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설날의 의미와 전통을 현지 시민들이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문화원은 현지 한류 커뮤니티와 태권도장, K-뷰티 업체와 협력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떡국 시식과 차례 체험, 한복 착용, 전통 놀이를 통해 설날의 풍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민화 컬러링, 한글 캘리그래피, 한국 관련 퀴즈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태권도 시범 및 워크숍, K-뷰티 체험 등 참여형 이벤트를 더해 지난해 행사와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행사 당일이 발렌타인 데이와 겹치는 점을 반영해 포토존을 조성하고 연인 참가자들이 설날의 따뜻한 정서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행사는 1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2부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두 차례로 나뉘어 문화원 공연장과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 모두 예약 접수 시작 3일 만에 마감될 만큼 현지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작성 2026.02.13 09:34 수정 2026.02.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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