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오는 2월 13일 설맞이 한국 명절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일 현지인들이 한국 명절 문화의 의미와 전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세배 체험을 비롯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한국 전통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설날을 대표하는 음식인 떡국과 한과 시식 코너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한국 명절의 분위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한국의 ‘띠’ 문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말을 모티브로 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문화에 담긴 상징성과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한국 드라마와 영화의 확산으로 설날이라는 명절 문화를 접한 독일 현지인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지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