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보다 완주에 집중한다… ‘2026 버킷런’, 새로운 러닝 도전의 장 열려

서울 잠실 한강공원서 3월 21일 개최, 참가자 모집 본격화

마라톤 입문자도 부담 없이 참여하는 버킷리스트 러닝 대회

5km·10km 코스로 구성된 도전형 러닝 축제

‘2025 버킷런’ 출발 모습

기록 경쟁에서 벗어나 완주와 도전의 의미를 강조한 러닝 대회 ‘2026 버킷런’이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오는 3월 21일 서울 잠실 한강공원 모래사장에서 열린다.

 

버킷런은 마라톤 경험이 많지 않은 참가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러닝 행사다. 순위 경쟁보다는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끝까지 완주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버킷리스트를 완성하는 러닝’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참가자 각자의 도전을 응원한다.

 

참가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며,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00명으로, 접수 마감일은 3월 4일이지만 조기 마감될 가능성도 있다.

 

대회는 5km와 10km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록 측정을 위한 칩이 제공되며, 개인의 완주 기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초보 러너부터 꾸준히 달리기를 즐기는 참가자까지 각자의 속도에 맞는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가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완주의 기쁨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메달 각인 부스와 포토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가족과 지인 등 응원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러닝 행사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주최 측은 행사 당일 주차 공간이 제한적인 점을 고려해 참가자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원활한 행사 운영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다.

이번 행사는 러닝 이벤트 전문 운영사 런앤런이 주최·주관하며, 라멜린, 바이오핸서, **한국해비타트**가 협찬사로 참여한다.

 

주최 측은 버킷런은 기록을 경쟁하는 마라톤이 아니라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완주에 도전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대회라며, 러닝을 시작해 보고 싶었던 이들이 첫 도전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 버킷런은 완주 중심의 러닝 문화 확산을 목표로, 초보자도 참여 가능한 대회 환경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도전과 성취의 경험을 통해 러닝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를 얻을 수 있다.

 

기록 중심 대회와 차별화된 2026 버킷런은 러닝의 본질인 도전과 완주의 가치를 다시 조명한다. 이번 행사는 대중적인 러닝 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런앤런 소개

런앤런은 ‘Make Your Story’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6년 금빛청춘레이스를 시작해 러닝과 걷기 등의 대회를 운영하고 기획하는 기업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트렌드 속 삶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재,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형성해 운동의 장벽을 낮추고 모든 사람이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운동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자 하는 것이 목표다.
(사진제공)

작성 2026.02.08 21:41 수정 2026.02.0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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