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미술협회 기획 시리즈 [제1회]

[프롤로그] 환경과 미술의 만남, (사)환경미술협회가 그려온 ‘생명의 캔버스’
인류 생존의 열쇠 ‘환경’, 예술의 감성으로 문을 열다
21세기 인류가 마주한 가장 거대한 과제는 단연 ‘환경’입니다. 기상이변, 생태계 파괴,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는 이제 먼 미래의 경고가 아닌 오늘날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기술적 해결책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인식의 대전환’입니다.
여기, 딱딱한 구호나 통계 수치 대신 붓과 물감, 그리고 예술가의 혼을 담아 환경 보호의 가치를 전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사)환경미술협회입니다. 환경과 미술이라는 언뜻 이질적으로 보이는 두 분야가 만나 어떻게 지난 25년간 대한민국 사회에 ‘녹색 감성’을 불어넣었는지, 그 위대한 여정의 서막을 열어봅니다.
2000년 6월, 20여 명의 화가가 던진 시대적 화두
(사)환경미술협회의 시작은 2000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오세훈 변호사(현 서울시장)와 설재구 현 이사장을 필두로 한 20여 명의 예술가는 뜻을 모았습니다. 산업화의 그늘 아래 황폐해져 가는 자연을 보며, 예술가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미술을 통한 환경운동’을 모토로 조직을 창립한 것입니다.
당시만 해도 ‘환경미술’이라는 개념은 대중에게 생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와 연대하며 환경 보호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넘어, 인간의 정신을 정화하고 자연과의 공존을 모색하는 예술적 실천임을 강조했습니다.
설재구 이사장, “환경은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필수 선택”
협회를 창립한 이래 지금까지 이끌어오고 있는 설재구 이사장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깊이 절감해 온 인물입니다. 그는 **“환경보전은 단순히 인간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을 넘어, 인류가 멸망하지 않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필수 과제”**라고 강조합니다.
설 이사장은 화가들이 캔버스 위에 담아내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대중에게 전달될 때, 비로소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자발적으로 피어난다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신념은 지난 25년간 변함없이 이어져, 초기 20여 명으로 시작했던 협회는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도지회와 200여 개의 시·군 지부, 나아가 미국과 프랑스 등 해외 지부까지 갖춘 38,000여 명 규모의 거대 NGO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미술의 힘으로 전하는 ‘생명 존중’과 ‘녹색 철학’
(사)환경미술협회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생명을 존중하는 윤리 의식’**과 **‘아름다운 감성을 전달하는 미술 활동’**입니다. 협회는 서양화, 동양화, 조소, 공예, 서예, 문인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환경이라는 주제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고 있습니다.
단순히 예쁜 풍경을 그리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때로는 환경 파괴의 현장을 날카롭게 고발하고, 때로는 버려진 폐기물을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아트’를 통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알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일반 시민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게 만드는 강력한 매개체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20회 기획 시리즈를 시작하며
양자건강신문과 (사)환경미술협회가 함께하는 이번 기획 시리즈는 총 20회에 걸쳐 대한민국 환경미술의 역사와 성과를 조명할 예정입니다.
협회가 추진해 온 '아! 대한민국展', '찾아가는 자연展' 등 주요 전시 기록부터, 반려동물 아트워크 협약, 신한대학교 아트센터 미술관 개관 등 최근의 활발한 행보까지 상세히 다룰 것입니다. 또한, 기후 위기 시대에 미술이 가질 수 있는 사회적 영향력과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결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그린 르네상스’를 꿈꾸며
예술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자 미래를 여는 열쇠입니다. (사)환경미술협회의 25년 역사는 곧 대한민국 환경 인식이 성장해 온 역사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독자 여러분이 환경미술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는 동시에, 우리 곁의 자연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현대사회, 그 속에서 피어나는 녹색 예술의 향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환경미술협회 홍보위원회 & 양자건강신문 공동기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