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은 SGI서울보증과 협력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노후 기기 교체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SGI서울보증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희망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4년 차를 맞아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기존 무이자 대출 중심의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업장 운영에 필수적인 설비 교체를 통해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 품목은 노후화로 인해 유지비 부담이 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업소용 식기세척기 등 총 5종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기 교체 비용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 개선과 관리 비용 절감은 물론, 보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신청은 2월 2일부터 사회연대은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공고에 명시된 자격 요건을 충족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의 부담이 누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사업이 경영 안정화와 사업장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대안금융을 기반으로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내 대표 사회적 금융기관으로, 저소득·저신용 계층을 위한 금융지원과 성장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