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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추진 중인 한강2콤팩트시티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한강신도시와 연계해 분당급 규모의 신도시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김포시 양촌읍·장기동·마산동·운양동 일원 7,300천㎡ 부지에 총 51,540세대를 공급한다. 두 신도시를 합치면 전체 면적은 1,817만㎡, 총 가구수는 12만 1천 가구로 수도권 대표 신도시인 분당과 맞먹는 규모다.
김포시는 ‘역세권 콤팩트시티’ 개념을 적용해 전철역 주변을 중심으로 고밀·압축 개발을 추진하고, 자율차·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형 교통 체계를 접목해 스마트 자족도시로서의 성격을 강화한다. 또한 친수형 테마공원과 교육특구 활성화 등 생활환경 개선도 병행할 계획이다.

“분당급 규모 신도시 조성이 재정적으로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을까?”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사업은 수조 원 단위 예산이 투입되며, 장기적으로 지방재정과 국가재정의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교통망 확충 계획이 실제로 모두 실현될 수 있을까?”
과거 신도시 사례에서 교통 인프라가 지연되거나 축소된 경우가 많았다. 주민 입주 시점과 교통망 완공 시점이 어긋날 가능성이 있다.
“스마트 모빌리티(UAM, 자율차)가 생활 속에서 언제 체감될 수 있을까?”
기술 도입은 장기적 과제이며, 단기적으로는 홍보성에 그칠 위험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