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0만 서명운동” 출범 15일 만에 10만 명 돌파
분양사기 피해대책연합은 ‘현대엔지니어링 방사능 자재 사용에 대한 행정처분 촉구 100만 국민 서명운동’이 출범 15일 만에 참여 인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남양주 지금지구 복합시설 건축물에 방사능 기준치를 초과한 폐건축자재(방사능 농도지수 1.19)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민적 공분이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사진: 분양사기 피해방지 입법을 위한 대국민 국회토론회
연합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미 건축법·건분법 위반 고발이 다수 진행 중임에도 제대로 된 행정처분 없이 버젓이 영업을 이어왔다”며 “이번 사태는 단순한 부실시공이 아니라 국민 생명과 안전을 경시한 중대 범죄”라고 규탄했다.
2.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
분양사기피해대책연합은 이번 10만 명 돌파를 계기로 대통령실에 서명부를 공식 전달하고, ‘국민 안전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은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천명하신 ‘공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의 약속이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방사능 자재를 사용한 건설사에 대해선 즉각적인 영업정지 및 등록말소 처분이 내려져야 합니다.”
3. 정부와 사법당국에 대한 요구사항
분양사기피해대책연합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 조치를 요구했다.
1.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한 즉각적인 영업정지 및 행정처분 발동
2. 해당 건축물의 방사능 안전기준 충족 여부 전면 재조사 및 자재 교체 명령
3. 남양주시장 등 감독기관 공무원의 직무유기 여부 철저 조사
4. “국민이 움직이면,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
연합은 이번 서명 운동이 단순한 항의가 아닌, 국민이 직접 나선 생명안전 운동임을 강조했다.
“국민의 안전보다 자본의 이익을 우선시한 결과가 오늘의 사태입니다.
그러나 이제 국민이 직접 나서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