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 홀몸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빛과 마음 전한 6월 봉사
한여름의 문턱, 6월의 마지막 주 일요일이던 지난 22일, 서울 은평구의 한 가정가정에 따뜻한 빛이 스며들었다.
그 빛의 이름은 바로 ‘한빛나눔봉사단’이었다.
이날 봉사단은 은평구 내 홀몸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낡고 어두운 전등을 밝고 안전한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정성 가득한 후원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장마 소식과 무더위가 겹친 궂은 날씨에도, 봉사단의 얼굴에는 지친 기색보다 밝은 미소와 따뜻한 정성이 먼저였다.
마치 한줄기 햇살처럼, 이들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환한 빛과 웃음이 피어났다.

이번 활동에 앞서 이승섭 한빛나눔 대표는 전기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어르신 댁에서 봉사자가 오히려 위험을 만들면 안 됩니다.
전기 교체는 안전이 가장 먼저입니다”라는 당부로 시작을 알렸다.
또한 이만규 복지사는 어르신 방문 시 예의와 배려를 잊지 않는 ‘방문 행동 요령’을 전달해 봉사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았다.
한빛나눔봉사단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사람이 사람에게 기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 움직임이다.

매달 이어지는 이들의 정기 봉사는 소외된 이웃의 삶 속에 직접 찾아가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6월 봉사에는 다양한 후원 기관의 도움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나눔이 이뤄졌다.
[후원]
동원F&B노동조합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은행지부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노무법인 산재
(주)소샘, (주)노조라이프, (주)라이프온바이오로직스
(주)신환이엔씨, (주)삼우건설산업, (주)성포주류
서울공조시스템
[협조기관]
은평구청
은평구의회
은평구 어르신돌봄 통합지원센터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작은 전등 하나를 갈아드렸을 뿐인데, 어르신의 ‘고맙다’는 말씀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다”고 전했다.
한빛나눔봉사단은 7월에도 어김없이 따뜻한 손길을 이어갈 예정이다.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어르신들의 삶을 비추는 한 줄기 ‘한빛’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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