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운전면허학과시험 대비반 운영

[청양=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24일 청양군 가족센터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학과시험 대비반 교육을 하는 모습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가 언어 장벽으로 운전면허 취득이 어려운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센터교육장에서 운전면허 학과시험 대비반 교육을 시작했다.

 

농촌에서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들의 경우 전문 교육기관이 없어 운전면허를 취득하기에 어렵고 대중교통이 불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실정에 맞춰 그들이 국내 정착하고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것이다.

 

9회차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청양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 강의를 맡아 주 2회씩 총 8회차의 학과시험 대비 이론교육을 하고 마지막 9회차에는 도로교통공단에서 전문교수가 운전면허 학과시험교육과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운전면허학과시험 대비반에 참여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들이 열심히 공부해 모두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이번 교육이 결혼이민자와 외국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취업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작성 2025.06.25 14:00 수정 2025.06.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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