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CAS Asia 2026’에 참가하고 아시아 지역 의료진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LPM(LASEROPTEK Partners Meeting)’을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레이저옵텍은 학회 개막에 앞서 지난 18일 방콕 그랜드 센터 포인트 플론칫에서 ‘LPM in Bangkok’을 열고 아시아 각국 피부과 전문의와 의료진 약 50명을 대상으로 최신 임상 경험과 시장 동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색소 치료용 피코초 레이저 ‘헬리오스785 피코’와 스킨 리주버네이션 장비 ‘스컬피오’를 중심으로 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발표 세션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찬드라 페르마나 박사가 헬리오스785 피코를 활용한 색소 치료 사례를 소개했으며, 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은 멜라클리어 시술 경험과 스킨부스터를 접목한 임상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태성형외과 김기태 원장은 온라인 강연을 통해 스컬피오를 이용한 피부 재생 및 피부 환경 개선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IMCAS Asia 2026 전시회에서 레이저옵텍은 별도 부스를 운영하며 헬리오스785 피코와 스컬피오를 선보였다. 특히 헬리오스785 피코는 785nm 파장을 적용한 피코·나노 복합 레이저 장비로, 기미와 옅은 색소 병변 치료 분야에서 미국 FDA 적응증을 확보해 아시아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회사가 최근 선보인 색소 치료 브랜드 ‘멜라클리어(melaKlear)’ 역시 행사 기간 동안 주목을 받았다. 의료진들은 난치성 색소 질환 치료에 대한 임상 활용 가능성과 치료 효과에 높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레이저옵텍은 올해 출시한 혈관 레이저 신제품 ‘바스큐라589(VASCURA 589)’를 공개했다. 바스큐라589는 589nm 파장의 고체 레이저 기술을 적용한 장비로, 혈관 병변 치료뿐 아니라 다양한 피부 미용 영역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차세대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이저옵텍 이창진 대표는 “이번 IMCAS Asia와 LPM 행사를 통해 아시아 의료진들과 활발한 임상 교류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특히 멜라클리어 브랜드와 신제품 바스큐라589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진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해외 시장 확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IMCAS Asia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분야의 최신 치료 기술과 임상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아시아 대표 국제 학술대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 세계 의료진과 의료기기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의료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