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김안과, 국내 최초 ‘호야 지메트릭 200례’ 달성…글로벌 안과 임상 역량 입증

호야 글로벌 임상진 직접 방문…프리미엄 인공수정체 수술 성과 공유

녹내장 동반 백내장 환자 대상 우수 임상 사례 발표 주목

“안전성과 정확성 인정받아”…세계 수준 안과 의료기술 공식 확인

 

 청주김안과가 세계적인 안과 의료기기 기업 호야 써지컬 옵틱스로부터 국내 최초 ‘지메트릭(Geometric) 200례 달성’ 인증을 받으며 프리미엄 백내장·노안 수술 분야의 의료 역량을 인정받았다.

 

 청주김안과는 지난 12일 호야 써지컬 옵틱스의 글로벌 임상진이 병원을 방문한 가운데 ‘호야 지메트릭 200례 달성’ 공식 인증 상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국내 안과 의료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이뤄진 것으로, 프리미엄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활용한 수술 경험과 임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는 무커지 사이카 호야 써지컬 옵틱스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디렉터와 루돌프 베른하르트 글로벌 프리미엄 인공수정체 총괄 디렉터 등 주요 임상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주김안과의 수술 시스템과 의료 인프라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진 학술 교류 세션에서는 한국녹내장학회 인증회원인 서상진 원장이 연자로 나서 프리미엄 인공수정체 ‘지메트릭’을 활용한 임상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녹내장을 동반한 백내장 환자에게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적용한 치료 경험과 환자 맞춤형 정밀 진단 시스템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발표에서는 시야 결손과 안압 상태, 망막 신경섬유층 손상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다초점 인공수정체 적용 여부를 결정하는 임상 노하우가 공유됐다. 서상진 원장은 지메트릭 렌즈가 빛 손실을 최소화하고 높은 대비감도를 제공해 초기 및 안정기 녹내장 환자의 시력 개선에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호야의 지메트릭은 원거리와 중간거리, 근거리 시력을 모두 지원하는 회절형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수술 후 안경 의존도를 낮추고 빛 번짐과 눈부심 현상을 줄여 환자 만족도를 높인 프리미엄 렌즈로 알려져 있다.

 

 청주김안과는 1987년 개원 이후 축적한 임상 경험과 분야별 안과 전문의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노안·백내장 수술과 시력교정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해 왔다. 현재 7명의 안과 전문의가 협진 체계를 구축해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두은 대표원장은 “세계적인 안과 기업인 호야의 글로벌 임상진과 임상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 최초 지메트릭 200례 달성 인증을 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세계적 수준의 안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증은 단순한 수술 건수 달성을 넘어 프리미엄 인공수정체를 활용한 노안·백내장 수술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작성 2026.06.16 09:32 수정 2026.06.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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