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악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매력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2026 서울국악축제’를 개최한다.‘국악, 서울을 깨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서울의 대표 문화공간인 한강을 무대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국악 축제로 마련됐다. 전통예술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2026년 6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린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이번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HAN무대’에서는 국악 명인과 신진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열린무대’에서는 예비 국악인과 시민 국악동아리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퍼레이드가 진행돼 시민 중심의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부대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국악과 국악기의 역사를 소개하는 미디어 전시 공간 ‘소리터’를 비롯해 전통놀이와 국악기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놀이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국악 원데이 클래스와 전통연희 체험 등이 운영된다.특히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국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플리마켓과 휴식 공간인 ‘쉼터’도 조성돼 방문객들이 한강의 풍경과 함께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서울국악축제가 국악을 일상 속 문화로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