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 문화예술단 소속 청소년들이 땀방울과 열정으로 준비한 무대에서 값진 결실을 거두었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일 개최된 ‘제25회 양산청소년 길거리문화축제’에 참가해 댄스 부문 대상과 밴드 부문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장으로, 음악 부문 13개 팀과 댄스 부문 9개 팀 등 총 22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초등 댄스동아리 ‘쿵’, 중·고등 댄스동아리 ‘홀릭’, 중등 밴드동아리 ‘딩동댕’, 고등 밴드동아리 ‘더넥스트’, 노래동아리 ‘리파인’ 등 총 5개 팀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이 중 중·고등 댄스동아리 ‘홀릭’은 파워풀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아 댄스 부문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등 밴드동아리 ‘더넥스트’ 또한 관객들과 호흡하는 독창적인 무대로 호응을 이끌어내며 밴드 부문 ‘동상’을 차지했다.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이번 무대를 위해 방과 후 시간과 주말까지 반납해가며 꾸준히 연습에 매진해 왔다. 청소년들은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무대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대상을 수상한 동아리 ‘홀릭’의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밤낮으로 함께 고민하고 연습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돌아와 무척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무대 위에서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최선을 다했던 기억은 앞으로도 잊지 못할 자산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상과 순위를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협동하며 성장해 낸 결과물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창의성을 키우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과 무대 경험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댄스, 밴드, 노래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동아리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